[AANEWS]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27일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산하 여성단체 회장 등이 군수실을 방문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산청군 여성단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입장권 구매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행사 기간 중 자원봉사, 행사 운영 지원 등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0개 여성 단체, 7,100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성지위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 등의 지역 여성들을 모으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날 약정식에서 엑스포 홍보와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을 위한 붐 조성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엑스포 홍보와 더불어 입장권 구매를 솔선 수범한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 드린다"며 "성공적인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2월말까지 조직위에 산청엑스포 입장권 사전예약구매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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