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은 2월 한 달 간 진행될 군민정보화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매년 초보 컴퓨터 배우기, 일상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무인결제기 이용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무료 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정보화 교육은 희망하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종합사회복지관 3층 군민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2월 교육은 SNS,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ITQ 자격증 도전하기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2월 중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정보전산팀 및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특히 코로나19 완화에 따라 수강인원을 20명으로 증원해 선착순 모집하고 교육이 없는 일과시간 동안은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장을 개방한다.

또한, 교육장에 건의함을 비치해 교육생들의 불편사항, 희망과정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알차게 운영할 방침이다.

하순철 행정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발맞추어 금융 거래, 온라인 주문, 무인결제기 등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과정을 준비해 군민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에 을 높일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