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성군은 전통시장의 안정적인 경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별 전문 인력 투입을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전통시장 지킴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모집분야는 간성 및 거진 전통시장별로 사무운영 1명, 시설·안전·위생·방역 관리 1명으로 관련분야 전문가·유경험자·취업취약계층 및 청년층 등을 우선선발 및 배치하며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지킴이는 앞으로 전통시장의 재해예방 활동 및 점포 점검의 날 실시, 시장 민원인 응대 및 안내, 전통시장 시설물 안전관리, 화재 예방을 위한 방범 활동 등 전통시장 경영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송용찬 경제체육과장은 “전통시장 지킴이를 적극 활용해 우리 군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 및 향상을 도모하고 시장 상인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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