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합천군 노인회 가회면 분회는 26일 1월 노인회 정기회의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동규 가회면 노인회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노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이다 적은 금액이나마 지역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허태숙 가회면장은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천군은 2023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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