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는 25일 성남면 소재 새롬B&F에서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현판’을 부착하는 행사를 열었다.
새롬 B&F와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022년 2월 천안시 1호로 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이날 현판 부착식에는 박자룡 새롬B&F 대표이사와 김재성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장, 박호명 성남면장, 맹영호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판을 부착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하고 있다.
박자룡 새롬B&F 대표이사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 현판을 얻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천안시 제1호 결연 기업인 만큼 아낌없는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천안시와 성남면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롬B&F와 성남면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시는 지난해 2월 1호를 시작으로 현재 22호까지 결연을 완료해 현판을 제작·전달했으며 미결연된 9개소도 올해 안으로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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