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오태석 제1차관은 1월 20일 11시부터 강남역 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에서 열린 “2023 방사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방사선계 인사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임승철 원안위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영식 국회의원 등 정부와 산·학·연의 방사선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태석 차관은 신년사에서 “방사선기술은 소암암 치료, 공항 보안검사, 교량 및 건물 안전진단 등 국민 의료복지, 생활안전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며 “과기정통부는 방사선기술 및 산업 진흥을 위해 2003년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법 제정과 이후 관련 제도 정비 및 연구기반조성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방사선기술이 우주개발, 반도체, 전기자동차 등 미래첨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촉매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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