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재향군인회는 1월 20일 함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 및 제24·2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박용운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정인규 재향군인회 울산 경남 연합회장, 재향군인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축사, 안보결의문 채택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온 이춘호 이임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는 노상봉 회장에게 재향군인회 회기와 지휘권을 이양함으로써 회장직을 일임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축사에서 “노상봉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고 국가안보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준 재향군인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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