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밀양시는 2023 밀양 방문의 해를 맞이해 선발한 ‘제1기 밀양관광 서포터즈 밀양다봄’이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청정 영남알프스 관광매력도시 밀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밀양 방방곡곡을 다 보고 널리 알린다는 뜻을 담아 ‘밀양다봄’으로 이름을 지어 지난해 12월에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밀양다봄’은 밀양이 가지고 있는 자연자원과 문화자원, 축제와 연극 등 밀양다움이 가득한 관광콘텐츠를 부각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들에게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 2명을 선정해 표창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밀양관광과 밀양 방문의 해에 대한 간략한 발표도 진행이 됐으며 이후 질의 응답시간도 가졌다.
김성규 부시장은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이해 생생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