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19일 오후 위천변 일원에서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박동서 김명자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상림공원 입구에 모인 후 위천변으로 이동해 상수원 보호구역을 비롯해 인근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동서 김명자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정하고 깨끗한 함양군을 만들고자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군 사회봉사단체협의회는 2018년도 12월 결성됐으며 새마을운동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자유총연맹지회, 자원봉사센터, 주부민방위기동대, 지체장애인협회, 자연보호협의회, 연덩단체협의회 등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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