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계룡시는 지난 19일 관내 주요 시가지 일원에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은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인상을 주고 시민들이 쾌적환 환경 속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기관·단체 회원 80여명과 시 공직자 100여명 등 총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동별 주요 시가지, 하천변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국토대청결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계룡 만들기’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설맞이 환경 정화활동에 힘써 주신 기관, 단체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깨끗하고 쾌적한 계룡 만들기에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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