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합천군 봉산면 “희망을 엮다” 교육생은 지난 19일 봉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만원을 기탁했다.
2022년 우리 마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인 ‘희망을 엮다’ 프로그램의 교육성과 발표회가 지난해 11월에 있었고 자기개발 상품판매 수익금 50%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한 것이라 그 의미가 컸다.
송정하 대표는 “봉산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길환 봉산면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희망을 엮다’ 교육생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