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횡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응급환자 발생 대비 지역응급의료기관 및 병·의원 중심으로 응급 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4일간 횡성군보건소에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민원 안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현황 점검 및 일일보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의료체계를 위한 비상연락 집단 설사환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시 신고체계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아울러 횡성군보건소는 설날 당일 내과 진료가 가능하며 코로나19 PCR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매일 0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설 연휴에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으로 응급환자 및 일반환자의 진료 공백 방지 등 군민 건강 보호 및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