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원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이 2,400여명의 농업인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농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식량작물 및 소득작물을 비롯해 농정시책, 마케팅, 치유농업, 농기계 등 21개 과목으로 편성, 25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을 수강한 한 농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재배 기술로 올 한해 농사가 대박 날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곽희동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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