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산군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주변 이웃들이 온기있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8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신양면 ‘아름다운집’을 방문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3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는 명절마다 외로움과 소외감이 더욱 느껴질 것”이라며 “군에서는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회적 약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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