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위문활동을 했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1만9,000세대,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3,900명, 사회복지시설 37개소 1,200명에게 11억6,900만원을 지원했다.
홍태용 시장은 이날 대동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김해시립요양원을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입소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석기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했다.
홍 시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렵지만명절 만큼은 우리의 관심과 온정으로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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