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성군은 작지만 강한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인육성을 위해 2월 28일까지 2023년도 고성군 강소농 경영체를 모집한다.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사업은 농업인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379명을 육성해 왔으며 올해에도 신규 강소농을 모집해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소농 경영체 신청 방법은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3월부터 추진되는 기본교육을 이수하면 올해 강소농 경영체로 최종 선정되며 이후 경영개선 역량향상을 위한 심화·후속교육, 현장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받게 된다.
아울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농가별 경영진단과 맞춤형 경영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한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차영근 소장은 “강소농 경영체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해 고성군 자체적으로 강소농 기본교육을 운영하는 등 자립역량 강화와 소득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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