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아산시가 오는 3월까지 읍면지역 경로당 11개소에서 ‘한의약 총명한 백세 교실’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주 1회 교육으로 총 8주간 진행되며 한방 양생과 치매, 우울증 교육을 비롯해 동의보감 안마도인 기공체조, 명상·호흡법 등과 총명침 치료가 병행된다.
또, 가방 만들기 미술공예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운영 경로당은 염치읍 방현2리 배방읍 구령1리 송악면 강당2리 탕정면 매곡리 음봉면 동천1리 둔포면 운교2리 영인면 신운1리 인주면 공세1리 선장면 가산1리 도고면 금산2리 신창면 신달2리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비롯한 보건소 각종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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