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조길형 충주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손님맞이에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조 시장은 19일 주재한 현안점검회의에서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시는 ‘교통, 도로안전, 환경, 상하수도’ 등 생활 전반의 공백이 없는 연휴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수송차량, 여객시설 안전점검 실시 공중화장실, 터미널 등 청결상태 점검 정체예상구간 파악 및 교통지도 활동 폭설 대비 제설계획 수립 생활쓰레기 처리대책반 운영 상하수도 동파대비 대책상황실 운영 등 꼼꼼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그 외에도 비상의료기관 운영, 대중교통 증차, 취약계층 지원 등 분야별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에 노력을 들이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교통정체, 폭설, 생활쓰레기 등 특별히 문제가 될 수 있는 시기와 구간을 미리 파악해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운영할 것”이라며 “오랜만에 충주를 찾아오는 가족들에게 이번 명절이 따뜻한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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