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이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북면 취약계층 80가구 대상으로 음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은 떡국떡, 만두, 소고기, 사골육수 등을 전달하며 건강상태 등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탁기금으로 이뤄졌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명호 단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명섭 북면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며 2023년 계묘년에는 소망하셨던 일들이 잘 풀리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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