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성정1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9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떡국 떡 120상자, 쌀 10kg 35포, 김 30상자, 양말 50켤레와 내복 등을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과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은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윤환덕 단장은 “설 명절 홀로 계실 어르신들이 선물을 받으시고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따뜻한 떡국 드시면서 온정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옥이 성정1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주시는 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올 한해에도 행복키움지원단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지역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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