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도깨비 건축사무소이 19일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전통 쌀과자와 효자손을 천안시 직산읍에 기부했다.
기부받은 쌀과자와 효자손은 직산읍 소재 경로당 4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틸 조립식 건축 업체인 도깨비 건축사무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며 나눔 실천하고 있다.
임상빈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효은 직산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쌀과자와 효자손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도깨비 건축사무소에 감사하다”며 “경로당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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