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지난 1월 18일 11시 문경시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여운경 경상북도새마을회 사무처장, 이수홍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 협의회장,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 새마을 회원단체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인준서 전달식과 2023년 사업추진계획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기존 산하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회 3단체가 있었으나 이번 직·공장협의회 창립으로 산하 4개 단체를 두게 됐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탄소중립실천운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한 봉사를 위해 창립하게 됐고 회원자격은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단체 회원 등 봉사정신이 투철한 시민이다.
이날 총회는 문경시 15개 개인사업자 대표들이 회원으로 등록한 가운데 협의회장에 중앙관광 장동희 대표가 선출됐다.
장동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출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문경시 새마을회 산하 3단체와 적극 협력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은“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 문경시 발전에 보탬이 되는 건강한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홍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경상북도 협의회장은 “문경시에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를 창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경상북도 새마을회와 적극 협조해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서 함께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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