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예산군은 설 명절 연휴인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연휴 기간동안 예산종합병원과 예산명지병원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의원 9개소, 약국 50개소 등 총 59개소가 연휴 비상진료에 임한다.
또한 보건진료소 15개소가 권역별로 날짜를 지정해 진료를 실시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휴일 없이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시간대에는 24시간 운영하는 57개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군은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예산경찰서와 예산소방서 등 관련기관에 안내하고 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이외에도 보건복지콜센터, 충남콜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이 건강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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