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양산시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 활동을 펼쳤다.
맞춤형 위문을 실시하기 위해 사전 39개 사회복지시설에 희망물품을 조사해 각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 총 22종을 전달했고 그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도 명절 위문금을 지원해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현장에서 돌봄에 힘쓰고 있는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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