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성군이 설 연휴 동안 군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안전한 명절 연휴를 위해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정보를 제공한다.
설 연휴에 고성군 강병원과 더조은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설 연휴 마지막 날은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는 외래 진료를 하고 이후에는 응급실을 운영한다.
특히 매주 화요일 야간진료를 하는 더조은병원 소아청소년과도 1월 24일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는 129, 11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응급의료포털, 보건복지부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성군에서는 고성군밴드 및 고성군청 홈페이지에서 관내 설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게재하고 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벼운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진료비도 비싸고 오래 기다릴 수 있으므로 되도록 문을 연 병·의원을 확인해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