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설명절을 앞둔 18일 장애전담어린이집을 방문,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진해구 소재 보배하나어린이집은 장애전담 보육시설로 장애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치료와 돌봄을 통해 미래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22명의 보육 교직원이 38명의 장애아동을 보육하고 있다.
홍남표 시장은 어린이집의 보육실, 물리치료실, 운동실 등과 아동들의 수업 현장을 돌아보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장애아동의 보육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희진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돌봄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를 해준 홍남표 시장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다르지만 틀리지 않은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보육 교직원들의 어려움과 노고가 가슴깊이 느껴진다며 우리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애로사항을 살피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들이 바라는 안심보육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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