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경남 밀양시는 18일 2023년 밀양시 SNS알리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SNS알리미는 2016년부터 활동하며 올해 제8기를 맞이했고 발로 뛰는 취재를 통해 밀양 방방곡곡 숨겨진 명소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SNS알리미의 활동으로 SNS 구독자 수 7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정홍보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SNS알리미는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지원한 64명 중 원고 작성 및 SNS 활용 능력 등을 고려해 20명이 선발됐다.
올해부터는 유튜브 분야를 신설해 5명을 선발했으며 블로그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다채로운 밀양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 밀양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로 구성된 이번 SNS알리미들은 밀양시를 널리 알려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역량을 뽐낼 예정이다.
김성규 밀양시 부시장은 SNS알리미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면서 밀양시에 애정을 가지고 숨은 관광 명소,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해 많은 사람들이 ‘밀양에 가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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