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하수도 맨홀 및 관로 등에 대해 하수도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준설작업은 산호동 야구의거리, 마산어시장 돼지골목 등 하수관로 취약구간 및 상습적으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등 총 5개소, 약 1.5km 구간에 대해 진행했으며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창원특례시 이종근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준설작업은 하수관로 내의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해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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