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1. 17, 라면 230박스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230박스의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불우한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태 위원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 회원 모두가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이번에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따뜻한 성품을 기탁해주시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들은 우리네 이웃 중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소중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는 법질서 실천운동 및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우범지역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기법인 셉테드 사업과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료 활동, 세무·법률상담 등을 전개함으로써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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