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약사회가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약사회는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1961년에 설립됐으며 천안시와 ‘노인방문·복약지도’ 사업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형 회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실천을 실천해 주신 천안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