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금산군은 이달 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 및 지역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인삼, 잎들깨 과정이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촬영된 강의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은 남은 일정 동안 추진되는 교육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교육 참여는 농업에 관심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설계의 출발점으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남은 교육과정도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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