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날 특집 `2023 깡충깡충 토끼를 찾아라` 행사를 진행한다.
가야테마파크는 설 기간 동안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각종 할인이벤트, 달토끼 포토존, 민속놀이마당, 야외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계묘년을 맞아 가야왕궁 정원에 5m 높이의 대형 달토끼를 비롯해 새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곳곳에 조성했다.
그리고 투호, 윳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마당을 마련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야외 수로공연장에서는 설 연휴 4일간 마술사 이한의 `버블시네마`가 펼쳐진다.
비누방울을 활용해 재밌는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화려한 마술기술과 효과가 더해져 아이들에게 환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색다른 할인 이벤트도 마련된다.
토끼띠 방문객, 귀성객, 한복착용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주요 패키지 상품들을 최대 38%까지 저렴하게 제공한다.
한편 지난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익사이팅 눈썰매장`은 100m길이의 슬로프와 15개 레인을 갖춘 지역최대 시설로 올 연휴에도 최고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22m높이에서 자전거와 미션을 즐길 수 있는 `더블 익스트림`과 상설공연 `페인터즈 가야왕국` 역시 고객맞이 준비를 마쳤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힘차게 뛰는 토끼와 같이 활기찬 기운을 김해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며 “가족과 달토끼에서 추억을 남기고 눈썰매장에서 함께 재미를 만끽하는 특별한 설 연휴를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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