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는 설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6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예방 특별점검을 실시중이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예방에 만전을 다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9일부터 11일까지는 소방서 및 전기·가스공사와 합동으로 김해시 공설전통시장의 화재예방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고 화재예방 대책 및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12일은 김석기 부시장이 상인회와 협조해 외동전통시장 및 동상전통시장을 특별점검 하고 화재 예방 대책을 공유 및 기타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는 “남은 전통시장도 철저히 점검할 것이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 전통시장 설맞이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은 “설 대목을 앞두고 김해시와 상인회를 중심으로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화재 안전점검을 시행해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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