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고성군이 2023년도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수를 늘리고자 홍보에 나선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자전거 혹은 도보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주고 카드사의 추가할인까지 받아 최대 30%의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이다.
고성군의 알뜰교통카드 이용자 수는 2022년 기준 29명으로 군은 올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도모하고 이용 혜택을 받는 군민이 많아지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가입 안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뜰교통카드는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카드를 신청할 수 있으며 알뜰교통카드 앱 다운로드, 회원가입 및 본인 명의 핸드폰 인증을 후 이용할 수 있다.
정강호 도시교통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생활비 절약, 환경보호, 건강 세가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며 “많은 군민이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해 1석 3조의 효과를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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