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성군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육군 제1789부대, 육군 제1789부대 3대대를 방문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용록 군수는 “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국방과 치안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국군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이 긍지를 갖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향토방위훈련과 대민지원활동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관내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있으며 또한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방위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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