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성군이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해 지역업체의 후원을 받아 1천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관내 취약 아동들에게 정을 선물하는‘장난감 고르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DJ건설, 수덕전기, 운송철강, 일진설비, 거성철물, 내포장난감할인매장 등 업체 후원으로 지난 13일과 18일에 걸쳐 진행됐다.
장남감 고르기 행사는 설 명절뿐만 아니라 어린이날에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의 장애아동과 복지생활시설 아동 등 100명의 아이들은 장난감할인매장에 방문해 직접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고르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내포장난감 할인매장 오동기 대표는 “지역 아동들에게 설명절을 맞이해 장난감 후원을 통해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어 행복한 연휴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신 ㈜DJ건설 및 지역 업체 등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아동들에게 꾸준히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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