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6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76가구에 떡국 떡을 지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마련했으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해 준비한 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심영섭 단장은 “한걸음에 달려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명절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애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행복한 봉명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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