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서천군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공공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장항 송림산림욕장, 스카이워크, 치유의 숲, 기벌포 영화관,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시설물 구조부 손상·균열 여부, 소화설비·전기시설 점검, 대피로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또한, 군은 공공시설의 청소, 청결 상태 등도 함께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한 연휴를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온숙 공공시설사업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공공시설을 빈틈없이 점검해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항송림산림욕장, 서천 치유의 숲은 연휴 기간 전일 개방되며 장항 스카이워크는 22일~23일 기벌포 영화관은 24일 한국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은 21~22일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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