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3년도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 신규과제를 다음 달 10일까지 공모한다.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친환경농업을 위한 기술 및 새 소득 작목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목 실증시험 등을 농업인이 직접 제안 공모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안된 과제는 영농활용도를 평가해 4건을 선정하며 총 2천만원의 사업비로 기술센터 기술담당자와 협업해 1년간 진행한다.
우수과제는 시범지원사업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제신청서 양식과 사업설명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학영농팀 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 사업은 2014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총 45건의 과제를 수행해왔다.
전년도에는 생분해 필름 실증, 딸기하이베드시설 이용 소형과수박재배, 시설하우스 망고 화분재배, 난방비 절감 시설망고재배의 온도관리 실증시험을 수행했으며 영농기술을 홍보해 기술 수요 농가에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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