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김해시는 설 연휴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 강일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의원 108개소와 공공심야약국 등 90개소가 일자별로 문을 연다.
이와 더불어 비상진료체계유지 여부 등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유선 또는 현장확인을 통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김해시보건소 응급진료상황실로 문의하거나, 김해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응급진료기관을 충분히 운영해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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