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이상근 고성군수는 1월 16일 계묘년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 군수는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고성애육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함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근 군수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모든 군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관심을 이어나가는 군민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14개 읍·면의 저소득 세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33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단체 27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대당 5만원씩 380세대 지원했다.
오는 1월 18일에는 조용정 부군수가 보리수동산과 천사의집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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