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부여군은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 일자리 사업인 ‘상반기 희망 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부여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오는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중복·반복 참여자, 사업개시일 기준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은 총 43개 사업장에 90명을 선발해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을 추진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21명을 선발해 구레울마을 짚풀공예 사업, 송죽마을 억새발 생산사업,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가꾸기, 유채꽃단지 조성 및 관리사업, 맞춤형 원예 활동 등 총 5개 사업에 3월부터 6월까지 참여하게 된다.
한편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경제교통과 일자리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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