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현장 중심의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과 스마트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산물 안정생산, 품질 고급화를 위해 2월 3일까지 소득작물 분야 지원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8가지 과제에 사업장 27개소다.
과수·원예 분야 새 기술 보급사업은 스마트 농업 시설을 지원해 효율적인 원예 작물생산 기술을 현장화하는 사업이며 주요 사업은 중소형 수박 생력화 수직 재배 우리 품종 전문 생산단지 조성 민감 채소 수급 안정 생산기술 시범 연작피해 극복 고추 안정생산 기반 구축 시설재배지 토양 연작장해 경감 기술지원 양념 채소 차압식 건조장치 보급 아열대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지원 단동 하우스 스마트팜 기반 조성 등이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는 기술 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농업단체 또는 농업인에게 부여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현지 조사와 사업계획 타당성 검토 등 종합평가 후 농업 산학협동심의회에서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에 문의와 구비서류 방문 접수처는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농업인이 새 기술 보급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며 “스마트 농업과 소득증대에 이바지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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