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남해군은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귀촌 동네작가’는 마을소개, 귀촌인 성공 정착사례, 프로그램 안내 등의 내용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글 작성,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고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운영경험이 있는 관내 마을주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귀농귀촌인이 신청할 경우 선정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콘텐츠 1건 당 5만원씩 월 4건 한도로 활동비를 지급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남해군 홈페이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귀농귀촌 사례집 등에 게재되어 귀농귀촌인의 안정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군청 경제과 정착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 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자의 SNS 활동, 경력, 귀농귀촌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31일 최종적으로 동네작가 선정 결과를 발표를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제과 정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우리 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역기반 정보를 제공하고 남해군 소식을 재밌고 다양하게 전파해 줄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