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창원특례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진해구 행암동 레지던스 창작공간 행암문예마루의 시설 운영을 위해 운영보조 기간제 노동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암문예마루의 입주작가 창작실 및 열린창작공간 운영을 위한 보조 인력 1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근무 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으로 문화예술 관련 학과 전공 및 근무경력자를 우대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서류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접수기간인 20일까지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하고 최종합격자는 30일 발표한다.
문예마루는 지난해 11월 ‘‘가칭’행암창작촌 명칭공모’를 통해 ‘행암문예마루’로 명칭을 선정해 올해 3월 개관 예정이며 복합적인 문화예술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으로 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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