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인공 폭포의 고유성 확보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청동기 시대 암각화 이미지를 활용한 에코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와 연계해 1월 20일부터 28일까지 금요일 토요일 총 4일간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청동기 숲이야기’를 운영한다.
‘청동기 숲 이야기’는 청동기 시대 의식주와 반구대 암각화에 대해 살펴보고 반구대 암각화의 동물들을 흙으로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15명, 총 120명 내외로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의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1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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