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합천군은 13일 보건소에서 건강증진사업의 체감도 향상과 지역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민간단체·기관과 건강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에 참여한 민·관 단체는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 국민건강보험공단거창지사합천출장소, 대한노인회합천군지회,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어린이집연합회, 전국외식업중앙회합천군지부, 삼성합천병원, 합천고려병원, 합천병원으로 11개소이다.
이번 협약은 건강합천 조성을 위한 상호지원 협력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암 검진사업 홍보 치매환자관리 정신질환·자살예방사업 지역민 대상 보건교육 건강증진 프로그램운영 및 정보공유 등 보건사업에 관한 협력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각 기관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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