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가 13일 천안시 동남구청에서 동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천안시협의회에는 지역 내 25개 업종, 78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집수리봉사, 무료급식소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현구 협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동남구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홍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동남구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동남구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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