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형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의 단체들과 공동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광천감리교회 내포사랑의교회 홍성제일감리교회 참소망교회, 큰사랑교회 평안하고든든한교회 홍성중학교 홍주천년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협약을 통해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형 방과후아카데미는 주말을 이용해 ‘홍성탐험프로그램을 기획해 김좌진장군 생가 탐방, 이응노 미술관 견학, 궁리포구에서 인생 사진 남기기, 요리조리 요리 교실, 나도 제빵왕 등 야외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우천 시 대비프로그램으로 실내에서 활동하는 나만의 향기 만들기, 팝송배우기, 손뜨게 등을 하고자 계획했으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 청소년성격유형검사 등도 개설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은 지역의 청소년에게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프로그램 운영보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지역기관과 함께 운영하고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활기찬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주말형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피기용 청소년수련관 관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 협력으로 홍성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꿈 너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기관과 함께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청소년들이 으뜸 역량을 갖춘 행복한 군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말형 방과후아카데미는 주 1회 지역에 있는 유관 기관과 협력해 홍성, 광천, 내포 등에 거주하는 청소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주말 특별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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