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당진시가 지방세 홍보와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 1,500부를 제작해 배부했다.
배부 대상은 ‘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매년 3건 이상, 10만원 이상 납부한 법인 납세자 중 1,500개 법인을 무작위로 전산 추첨해 선정했다.
지방세 안내 탁상달력 앞면은 해당 월별 납부 대상 지방세를 안내하고 뒷면에는 지방세 관련 상식 및 마을세무사, 위택스 이용 방법 등 납세 편의 시책을 담았다.
특히 이번 달력에는 지난해 12월 개최한 초등학생 대상 ‘제3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2개의 포스터를 수록해 지방세 홍보에 활용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지방세 달력을 통해 납부해야 할 세금의 종류와 시기를 미리 알 수 있는 만큼 납부 시기를 놓쳐 발생하는 가산세 등의 불이익이 해소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 홍보에 힘써 납세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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